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연준이 2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서울캠퍼스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별의 장: 투게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타이틀곡 ‘Beautiful Strangers(뷰티풀 스트레인저)’는 네게 받은 힘으로 성장하는 ‘나’와 별나서 더 아름다운 ‘우리’의 이야기를 담았다. 인천=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7.21/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연준이 넷플릭스 ‘케데헌’ 감독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21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평화의전당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넷플릭스 인기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을 언급했다.
앞서 ‘케데헌’ 감독은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사자보이즈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포함해 다양한 K팝 아이돌을 참고해 만들었으며, 그 중 로맨스란 캐릭터는 연준을 모티브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연준은 “저를 참고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영광이다”고 말했다. 수빈 역시 “한번이라도 저희를 언급해 줌으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란 그룹을 또 알릴 기회가 됐다”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날 정규 4집 발매 후 오후 8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연다. 타이틀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이는 것은 물론 앨범 관련 이야기를 직접 들려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