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담비 SNS
가수 손담비가 출산 후 100일을 맞은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손담비는 자신의 SNS에 “일과 육아 사이 어디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담비가 어린 딸을 육아 중인 모습과 운동 가기 전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편안한 스포츠 웨어를 입은 손담비의 살짝 드러난 복부에 복근이 잡혀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손담비 SNS
사진=손담비 SNS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 후 지난해 9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후 손담비는 지난 4월 11일 첫 딸 해이를 품에 안았다.
이들 부부는 최근 TV조선 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를 통해 출산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