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크래비티가 추석을 맞아 훈훈한 인사를 전했다.
크래비티는 지난 5일 공식 SNS를 통해 단체로 한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추석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대로 한복을 완벽히 소화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크래비티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유난히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어느덧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정규 2집 ‘데어 투 크레이브’ 활동과 다양한 무대를 통해 인사드릴 수 있어 더욱 행복했던 것 같은데요. 이번 연휴가 긴 만큼, 러비티(공식 팬클럽명)를 비롯한 모든 분들이 가족, 친구들과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고, 앞으로의 크래비티에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크래비티는 지난 6월 발매된 정규 2집 ‘데어 투 크레이브’를 통해 전 멤버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12개의 트랙을 전개, 더욱 다채로운 음악과 확장된 세계관을 드러내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했다. 크래비티는 하반기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나며 풍성한 2025년을 장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