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브랜드 더 시에나 라이프가 유현주((31·두산건설)와 함께한 2025 FW 컬렉션을 통해 도파민이 차오르고 생동감 넘치는 가을 겨울 필드룩’을 제안한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이탈리안 프리미엄 감성을 바탕으로 한층 정제되고 세련된 스타일을 토대로, 골프와 라이프의 경계를 허무는 에너제틱한 감각의 가을·겨울 필드 룩을 선보였다.
‘DOPAMINA ALLEGRA(도파미나 알레그라)’ 라인으로 명명된 이번 컬렉션은 계절감을 살린 스포티한 디자인에 보온성을 갖춘 기능성이 돋보이며, 럭셔리한 소재에 우아한 실루엣을 동시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골프 본연의 계절인 가을과 겨울을 위한 완벽한 골프룩을 완성했다는 평이다.
또한 화보 속 골프장은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더 시에나 벨루토 CC(구 세라지오GC)로 더 시에나 라이프 앰버서더 유현주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수려한 코스 위에서 차오르는 순간을 생동감 넘치게 표현해 화제다.
더 시에나 라이프가 추구하는 럭셔리 무드와 프로페셔널한 프로 골퍼의 퍼포먼스가 드라마틱하게 조화를 이루며, 프리미엄 골프 웨어의 정수를 보여준다.
이번 더 시에나 라이프 25FW 컬렉션의 메인 아이템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한껏 담은 시에나 시그니처 자카드 스웨터와 고급스러운 광택 텍스처가 돋보이는 스포티 패딩&다운 시리즈다.
울 니트, 기능성 저지, 발수성 나일론 등 최고급 소재를 사용했으며, 블랙·오프 화이트의 모노 톤과 블루·브라운의 그라데이션 디자인을 통해 세련된 컬러 밸런스를 완성했다.
더 시에나 라이프 관계자는 “FW25 시즌은 브랜드의 본질인 이탈리안 감성과 퍼포먼스 기능성을 동시에 담아낸 컬렉션”이라며, “진정한 골프의 멋을 즐기는 계절인 가을과 겨울에 따뜻하면서도 감각적인 필드 룩을 제안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