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다예 SNS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사랑스러운 모녀 일상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25일 자신의 SNS에 “돌끝맘인데 저는 왜 더 바빠졌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예는 딸 재이를 품에 안고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다. 붉은 니트 후드를 입은 재이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다예 역시 청초한 민낯 미모로 눈길을 끌며 ‘현실 모녀의 따뜻한 순간’을 담아냈다.
특히 재이는 귀엽게 손가락을 내밀며 호기심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어 김다예는 “지난번 재이 돌잡이 이벤트 때 재이가 마이크 잡은 것 다들 어떻게 아셨어요? 돌잔치 콘텐츠 업로드 전이었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맞추셔서 놀랐어요”라며 부전여전 DNA를 자랑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2021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첫 딸 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