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사진=IS포토)
그룹 NCT 도영, 정우가 12월 8일 육군 현역으로 나란히 입대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0일 “NCT 멤버 도영과 정우가 오는 12월부터 병역의무를 이행한다”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도영은 12월 8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하며, 정우는 육군 군악대 합격 통지를 받아 12월 8일에 입대할 예정이다.
NCT 정우.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소속사는 “입소 당일 별도의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다수의 군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안전을 위해 팬 여러분의 현장 방문은 삼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도영과 정우가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당부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