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윤진 SNS
배우 이범수의 전 아내이자 통역가로 활동 중인 이윤진이 딸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딸 소을 양과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모녀는 각각 블랙, 화이트 드레스를 맞춰 입고 최근 SNS에서 유행 중인 챌린지를 즐기고 있다.
앞선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한 이윤진은 결혼 14년 만인 지난해 “이혼 조정 중”인 사실을 밝혔다. 슬하에는 딸 소을 양 외 아들 다을 군을 뒀으며, 두 자녀는 현재 이윤진과 인도네시아 발리에 거주 중이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