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테일러 스위프트 SNS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결혼설에 휩싸였다.
미국 연애 전문매체 페이지식스는 4일(현지시간) 테일러 스위프트가 미식축구 선수 트래비스 켈시와 오는 2026년 6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장소는 로드아일랜드주 워치힐 소재 5성급 리조트 오션 하우스다. 해당 매체는 “스위프트가 6월 13일에 결혼하겠다는 뜻이 강해서 이미 이날 식장을 예약한 부부에게 거액을 건네고 날짜를 양도받았다”고 부연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와 트래비스 켈시는 2년간 공개 열애 끝에 지난 8월 약혼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