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저지 박진영이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 열린 Mnet 예능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WSWF)'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전 세계 쎈 언니들의 자존심을 건 글로벌 춤 싸움. 27일 밤 10시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5.27/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위원장인 박진영 측이 4개사(HYBE, YG, SM, JYP) 합작법인(JV) 보도와 관련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16일 박진영이 수장으로 있는 JYP 엔터테인먼트는 “K 컬처 산업의 글로벌 확장을 위해 정부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측과 민관 협력 모델을 논의 중인 것이 맞으며 민간의 실행 영역에서 대중위 음악분과 4개사가 패노미논 이벤트 추진을 위해 법인 설립 준비하고 있는 단계”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JV 설립 추진은 글로벌 시장에서 K팝을 포함한 K컬처의 확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하나의 협력 모델로 논의 중인 사안”이라며 “본 사안은 협력 가능성을 검토하는 단계로 개별 기업 단위가 아닌 산업 차원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 추진이 필요하여 기업 간 협업 구조를 검토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 신고를 포함한 여러 필요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는 초기 검토 단계에 있는 사안으로 구체적인 사업 내용이나 운영 방식 등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가 없으며, 향후 논의 과정에서 시장 상황과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비즈니스포스트는 박진영이 하이브,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4대 엔터테인먼트사의 글로벌 페스티벌 제작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에 나서면서 세계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를 뛰어넘는 것을 목표로 한 ‘패노미논(팬들이 만들어내는 현상)’ 프로젝트가 본격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