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에도 이렇게 많은 관중이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프로야구 정규리그 개막을 엿새 앞둔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시범경기에서 관중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2026.3.22 seephoto@yna.co.kr/2026-03-22 14:40:11/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시즌 첫 엘롯라시코가 총 관중 7만 1250명을 동원했다.
LG 트윈스 구단은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 중인 롯데 자이언츠와의 2026 정규시즌 3차전 경기 개시(오후 6시 30분)를 앞두고 "18시 20분 경기가 매진됐다. LG의 2026시즌 10번째 홈경기 매진"이라고 전했다.
LG는 지난 11일 SSG 랜더스전부터 5경기 연속 만원 관중(2만 3750명)을 동원했다. 14·15일 열린 롯데 1·2차전도 포함된다. LG가 3연전 모두 만원 관중 속에 치른 건 지난달 31일부터 치른 KIA 타이거즈 시리즈에 이어 두 번째다.
LG와 롯데는 1·2차전 모두 명품 투수전을 펼쳤다. 1차전은 LG 선발 투수 송승기와 롯데 나균안이 호투했다. 최종 스코어는 2-1. 15일 2차전은 롯데 선발 투수 김진욱이 6과 3분의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롯데 내야수 한태양, 외야수 윤동희 그리고 LG 외야수 박해민의 호수비가 돋보였다.
3차전은 요니 치리노스(LG)와 엘빈 로드리게스(롯데) 두 1선발 맞대결이다. 팽팽한 승부가 세 경기 연속 이어질지 시선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