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국제스포츠인재양성 프로그램’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국제 스포츠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2026년 국제스포츠인재양성 프로그램’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난 30일 국제 스포츠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인재들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과 현장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제스포츠 커리어개발 과정 ▲국제스포츠 실무역량 강화과정으로 구성된다. 국제 스포츠 분야에 필요한 실무 역량과 현장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지난해 운영됐던 ‘인턴십과정’을 올해부터 ‘국제스포츠 실무역량 강화과정’으로 개편한 점이 눈길을 끈다. 우수 교육생을 국제스포츠기구에 직접 파견해 실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직무체험’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국제스포츠 실무역량 강화과정은 만 19세 이상 지원자 가운데 영어 업무 수행이 가능하고,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국제스포츠기구 직무체험 참여가 가능한 인원을 대상으로 한다.
국제스포츠 커리어개발 과정은 선수 경력자와 국내 스포츠 유관 단체 현직자 및 경력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오는 5월 29일부터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스포츠인재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우수 수료생에게는 국제대회 및 국제기구 현장탐방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4월 30일부터 5월 17일까지이며, 세부 내용은 국민체육진흥공단 교육포털 ‘K스포에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는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교육생들이 글로벌 스포츠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전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용우 기자 nt1pr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