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기(왼쪽)과 몬스타엑스 형원 / 사진=각 소속사 제공
배우 이민기와 그룹 몬스타엑스의 형원이 저승사자 콤비로 만난다.
13일 제작사 테이크원스튜디오에 따르면 이민기와 형원은 ‘저승사자 생명연장 프로젝트’ 주연으로 발탁됐다.
‘저승사자 생명연장 프로젝트’는 원리원칙주의자 신입 저승사자와 프로 규정 파괴자인 사수 저승사자 콤비가 금지된 생명 연장에 손을 대며 벌어지는 휴먼 블랙코미디다.
영화 ‘럭키’, ‘힘을 내요, 미스터 리’, 넷플릭스 시리즈 ‘새콤달콤’ 등을 연출한 이계벽 감독의 신작으로, 직장처럼 운영되는 저승을 통해 삶과 죽음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이민기와 형원은 각각 사수와 신입 저승사자로 분해 극을 이끈다. 이민기는 늘 규정을 비껴가지만 실적은 1등인 사수 저승사자 강림 역 맡았으며, 형원은 원리 원칙만을 추구해 죽음을 업무로만 여기는 신입 저승사자 준호를 연기한다.
‘저승사자 생명연장 프로젝트’는 제작 초기 단계부터 영화, 미드폼, 숏폼까지 아우르는 멀티 포맷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현재 촬영을 마치고 후반작업을 진행 중인 상태로, 2026년 하반기 중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민기는 지난해 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로 시청자를 만났으며, 형원은 오는 21일 몬스타엑스 유닛 셔누X형원 미니 2집 ‘러브 미’ 발매를 앞두고 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