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싸이커스가 도깨비로 깜짝 변신했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공식 SNS를 통해 싸이커스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루트 제로 : 디 오라’ 타이틀곡 ‘오케이’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들의 타이틀곡 ‘오케이’는 세상이 정해 놓은 규칙을 과감히 제쳐버리는 싸이커스의 거침없고 당당한 에너지를 담은 곡이다. 이번에도 멤버 민재, 수민, 예찬이 작사에 참여해 업그레이드된 음악성과 확장된 서사를 담아냈다.
포스터는 앙상한 나뭇가지와 묘비가 놓인 배경 속에서 도깨비로 변한 싸이커스의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싸이커스의 색다른 비주얼은 특별한 서사를 암시하며 새 앨범을 통해 들려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키웠다.
싸이커스의 컴백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미니 6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레킹 더 하우스’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이번 신보는 싸이커스가 데뷔 때부터 2년 7개월간 이어온 ‘하우스 오브 트리키’ 시리즈를 마무리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시리즈의 출발점이다.
싸이커스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루트 제로 : 디 오라’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들은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NOL 씨어터 합정 동양생명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