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정연이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에는 ‘월드★스타 트와이스 누나들이랑 알콜프리 근데 취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트와이스 정연과 지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월드투어로 바쁜 일정 중 부승관과의 의리로 촬영에 나선 이들은 “(한국에) 3일 있는데 하루를 여기에 쓴 것”이라고 말해 부승관을 감격하게 했다.
부승관은 “스케줄에 찌들어 있는 사람 보면, 얼굴만 봤을 때 ‘어떻게 되는 거냐’ 싶은데 두 분은 너무 아름답다”며 미모를 극찬했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은 ‘운동’을 비결로 꼽았다.
지효는 “정연이랑 운동 메이트였다. 사우나, 헬스, 러닝을 미친 듯이 했다”고 말했고, 정연은 “수영장도 갔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생각보다 너무 건강해서 기분이 좋다”고 웃으며 말했다.
또 영상에서 두 사람은 데뷔 동기인 세븐틴과의 오랜 우정을 소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 정연은 언니 공승연과 격하게 싸운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정연은 2020년 목 디스크 치료 과정에서 스테로이드를 복용한 뒤 부작용으로 쿠싱 증후군을 겪었다. 그로 인해 체중이 급격히 증가하는 변화 속 관리 논란에 휩싸였고, 이후 공황 증상 등 건강상의 이유로 여러 차례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