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태훈이 솔직한 감정을 담은 신곡 ‘너 사용법’으로 돌아온다.
박태훈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너 사용법’을 발매한다.
‘너 사용법’은 좋아하는 사람의 연애를 지켜보며 느끼는 복잡한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낸 곡이다. 담백한 POP/R&B 사운드 위에 박태훈 특유의 세련된 플러팅 무드가 더해져 현실적인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가사 중 ‘난 좀 별로야’는 겉으로는 상대의 연인을 향한 말처럼 들리지만, 사실은 고백조차 하지 못한 채 망설이고 있는 자신을 향한 자조의 의미를 담고 있다. 냉소적인 말투 뒤에 숨겨진 솔직한 마음과 쉽게 표현하지 못하는 감정이 대비되며 곡의 몰입도를 더욱 높인다.
박태훈은 지난해 5월 일본 활동을 시작해 첫 일본 싱글 ‘유메(ゆめ)’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나섰다. 또한 지난해 9월 발리에서 열린 ‘아이콘 비치 페스티벌’에 출연하기도 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