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경실은 “좀 걱정스러운게 그동안 ‘말자쇼’를 보면 주변 계신 분들이 휴대폰을 들고 찍으시더라. 깜짝 놀랐다”며 “웃고는 있지만, 머릿속은 계속 회전하고 있고 다음에 어떤 말을 해야할까 생각하고 있는데 휴대폰까지 곁들여지면 혼란이 올 것 같다”고 방청객들의 촬영에 우려를 표했다.
이를 들은 김영희는 “더 큰 혼란이 뭐냐면, 우리는 정말 프리하다. 전화도 받고, 화장실도 가고 싶으면 간다”며 “막 찍는데 어느 곳에도 올라온 걸 본적이 없다”고 토로했다.
녹화중 촬영이 금지인 다른 방송들과 달리 ‘말자쇼’는 홍보를 위해 촬영을 권장하지만, 정작 홍보로 이어지지 않았단 것. 김영희는 “전부다 개인 휴대폰에 들어가 있다. 그렇게 찍어서 혼자만 품고 있더라”며 매일 해시태그 검색을 해도 관련 게시물이 없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