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감세포’ 제공 김명수와 강민아가 인생 최대의 위기 속에서 본격적인 ‘감정 전이’를 시작했다.
지난 5일 방송된 라이프타임 토일드라마 ‘공감세포’ 2회에서는 각자 감당하기 힘든 시련을 맞이한 차은환(김명수)과 유지안(강민아)의 운명적인 재회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동시에 벼랑 끝으로 몰렸다. 차은환은 자신의 내담자가 실제로 흉기 난동을 부려 체포되면서 깊은 자책감에 빠졌고, 유지안은 라이벌의 계략으로 조작된 갑질 논란에 휩싸인 데 이어 부동산 사기까지 당했다.
최악의 상황에서 만난 두 사람 사이에는 특별한 교감이 시작됐다. 편의점에서 술에 취한 차은환의 슬픔을 고스란히 느끼게 된 유지안이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린 것. 왜 우냐고 묻는 차은환에게 유지안은 “제가 우는 게 아니라 그쪽이 우는 것 같아요”라고 답하며 본격적인 ‘감정 전이’의 서막을 알렸다.
두 사람의 감정 교감은 엔딩에서 정점을 찍었다. 사기 피해로 경찰서를 찾은 유지안이 몰래카메라 표적이 되자 차은환이 나타나 그를 구해냈다. 이후 다리가 풀려 주저앉아 “진짜 안 괜찮은 것 같다”며 눈물을 터뜨린 유지안을 차은환이 애틋하게 감싸 안으면서, 두 사람의 특별한 로맨스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공감세포’ 3회는 오는 11일 오후 10시 50분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되며, U+tv모바일과 디즈니플러스에서는 12일 0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