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우감독, 유진오대표, 마리프란 카라소 그라나다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 (사진=더스튜디오엠 제공)
드라마 제작사 더스튜디오엠이 스페인 그라나다 글로벌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유럽 콘텐츠 시장과의 협력 기반을 확대한다.
이번 협약은 한국과 스페인 그라나다 간 문화·콘텐츠 산업 교류를 활성화하고, 영상 콘텐츠를 비롯한 엔터테인먼트, 문화, 관광, 투자 분야에서 공동사업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MOU 체결과 함께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글로벌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영상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 공동사업 ▲문화·관광·투자 활성화 ▲신규 프로젝트 발굴 및 지원 ▲관련 정보와 네트워크 교류 등을 추진한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향후 상호 협의를 거쳐 단계적으로 구체화할 예정이다.
그라나다 글로벌은 그라나다 시청, 그라나다 주정부, 그라나다 대학교, 그리고 그라나다 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설립한 기관으로, 지역의 국제화와 투자 유치, 글로벌 협력 대를 추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더스튜디오엠은 이명우 감독과 함께 ‘어느 날’, ‘소년시대’, ‘닥터섬보이’ 등 장르와 소재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제작 역량을 쌓아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럽 시장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글로벌 콘텐츠 사업의 새로운 기회를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