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배우 박해수, 최성원, 임철수, 박재윤 (사진=IS포토, 하이지음스튜디오, 럭키컴퍼니 제공)
배우 박해수의 절친들이 ‘해피투게더’에 총출동한다.
24일 방송계에 따르면 박해수, 최성원, 임철수, 박재윤은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이하 ‘해투’)에 함께 출연한다.
이번 ‘해투’는 서로의 이야기가 하나의 노래가 되는 스토리텔링 음악 오디션이다. 2020년 시즌4 종영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돌아왔다. 단순한 음악 경연이 아닌 ‘스토리텔링 음악 오디션’을 지향하는 만큼 게스트들의 진솔한 서사 역시 주요 평가 기준으로 작용한다.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이 진행과 심사를 맡는다.
이에 박해수, 최성원, 임철수, 박재윤은 ‘20년 지기’ 절친으로서 특별한 케미와 남다른 호흡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함께 무대에 서본 적 없던 이들은 박해수를 중심으로 이번 출연을 결심했다. 작품 홍보 목적이 아닌, 정말 ‘진심 어린 무대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는 후문이다.
앞서 클릭비가 11년 만에 완전체 콘서트를 앞두고 ‘해투’에 출연해 솔직한 재회 과정을 밝혔으며, ‘슈퍼스타K3’로 이름을 알렸던 혼성 듀오 투개월 역시 13년 만에 다시 뭉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해수, 최성원, 임철수, 박재윤은 각자 배우로서 탄탄한 입지를 쌓아온 만큼, 이들이 전할 깊은 이야기와 노래가 시청자들에게 어떤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박해수는 지난 5월 종영한 ENA ‘허수아비’에서 강력계 형사 출신 프로파일러 강태주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tvN ‘응답하라 1988’의 노을 역으로 얼굴을 알린 최성원은 현재 KBS1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임철수는 tvN ‘빈센조’의 대외안보정보원 안기석 역으로 주목받은 데 이어, 올해 tvN ‘언더커버 미쓰홍’에서 한민증권 리서치부 부장 차중일 역을 맡아 90년대 여의도 직장인의 모습을 완벽히 재현해냈다. 박재윤 역시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와 영화 ‘도그데이즈’, 뮤지컬 ‘베르테르’, ‘드라큘라’ 등 무대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 내공과 가창력을 입증해왔다.
한편 박해수와 절친들이 선사하는 특별한 무대는 오는 8월 중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