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과 한 패션 브랜드 대표가 촬영한 사진.
마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고 자숙 중인 배우 유아인의 근황이 포착됐다.
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 국내 패션 브랜드 대표 A씨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게시한 유아인과 함께 촬영한 스티커 사진이 확산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엔 흰색 옷을 입은 두 사람이 함께 네컷 사진을 촬영 중이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는가 하면 어깨에 기대거나 볼에 입술을 가져다 대는 시늉을 하는 등 친밀함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 A씨는 “우리 행님 사랑할게”라는 문구를 적었다. 해당 브랜드와 유아인의 인연은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유아인과 한 패션 브랜드 대표가 촬영한 사진.
이 같은 유아인의 근황에 누리꾼 일각에선 법적 처벌을 받고 자숙 중인 그가 보이기엔 가벼운 태도가 아니냐며 지적이 나왔다.
유아인은 최근 차기작으로 영화 ‘뱀피르’ 출연을 제안받았다거나, 영화 ‘호프’ VIP 시사회에 등장하는 등 움직임으로 연예계 복귀설이 돌면서 시기상조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다만 유아인의 출연설이 불거졌을 당시 장재현 감독은 일간스포츠에 “사실이 아니다.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고, 배급사 NEW 측 역시 “확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유아인은 의료용 프로포폴 상습 투약과 대마 흡연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 7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원을 최종 선고 받았다. 집행유예는 2027년 7월까지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