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민 SNS 그룹 AOA 출신 신지민이 파격적인 패션을 공개했다. 같은 멤버 출신 권민아가 다시금 과거 그룹 내 괴롭힘 논란을 소환하면서 신지민의 근황도 재조명받고 있다.
지민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추석 in hongkong”이란 글과 함께 홍콩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글 게시했다.
사진 속 지민은 풍성한 금발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하고 마치 갸루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링을 소화했다. 코르셋 스타일의 시스루 상의와 짧은 숏팬츠를 매치했으며, 드러난 팔과 상체, 다리에는 컬러 타투가 자리해 눈길을 모았다.
사진=지민 SNS
공교롭게도 27일 권민아는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시하며 과거 AOA 활동 당시 자신이 겪었다고 주장해온 괴롭힘 피해를 언급했다.
권민아는 “언젠가부터 지지 않으려 들고 아득바득 불공평한 일에 대해서나 피해를 본 것에 대해서는 그냥 지나치지 않게 됐다”고 운을 뗐다.
그는 과거엔 무리한 부탁을 들어도 거절을 못했으나, 괴롭힘을 당한 끝에 자신의 성격도 바뀌었다고 주장했다. 권민아는 “11년 전 크게 한 번 당한 사건이라면 잊을 수 있다. 그런데 11년 동안 당한 거는 말이 다르다”며 “그때처럼 쉽게 보이기 싫어서 말도 직설적으로 뱉어보고 거절도 하고, 상대방이 뭐라 하면 나도 뭐라 하는 것”이라고 지민을 겨냥해 쓴소리를 남겼다.
권민아는 2019년 팀을 탈퇴했고, 이듬해 멤버 지민으로부터 연습생 시절부터 10년 넘게 정신적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를 계기로 지민은 2020년 팀을 떠난 뒤 2022년 솔로 가수로 활동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