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는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디젤 SS27 패션쇼’에, 산은 26일 ‘돌체앤가바나 S/S 2027 패션쇼’에 각각 참석했다. 두 사람은 각 브랜드의 쇼에 한국 연예인으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아 현지 매체와 패션 관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호가 참석한 행사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글렌 마틴스가 펼치는 마지막 디젤 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 가운데, 윤호는 프런트 로에 자리해 그 뜻깊은 순간을 함께하며 쇼의 가치를 높였다.
산은 22일 미우치아 프라다와 도나텔라 베르사체 등 세계적 거장들이 대거 모인 ‘보그 월드: 밀라노’에 참석해 존재를 빛낸 데 이어 26일 돌체앤가바나 쇼로 발걸음을 옮기며 밀라노에서의 영향력 있는 행보를 이어갔다.
본업인 음악 활동에서의 기세도 거세다. 지난 6월 발매한 에이티즈 미니 14집의 타이틀곡 ‘배드’는 공식 활동이 끝난 뒤에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음악방송 7관왕이라는 기록을 썼다.
에이티즈는 오는 10월 데뷔 8주년을 기념하는 포토북 ‘블루 드리프트’를 발매한다. 또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중구 뉴스뮤지엄 을지로에서 기념 전시회를 개최하며 팬들과 특별한 순간을 공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