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각 사 및 디 어워즈 조직위원회 제공
트와이스 지효부터 디피알 이안, 피원하모니, 키스오브라이프, 앤더블까지. 내년 1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디 어워즈 2027 인 파리’(D AWARDS 2027 in Paris)의 첫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디 어워즈 조직위원회는 1일 지효, 디피알 이안 피원하모니, 키스오브라이프, 앤더블(데뷔 순)을 1차 라인업으로 공개했다. 케이팝 정상을 지켜온 아티스트부터 독보적인 색깔로 세계 무대를 누비는 글로벌 대세, 갓 데뷔한 신예까지 한자리에 모인다.
3회째를 맞는 디 어워즈는 2027년 1월 15일과 1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플레니튜드 아레나(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다.
트와이스의 리더 지효는 이번 시상식의 메인 호스트이자 퍼포머로 나선다. 특유의 파워풀한 에너지로 시상식을 이끄는 동시에 솔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유럽 팬들과 만난다.
디피알 이안의 합류도 눈길을 끈다. 몽환적이면서도 세련된 음악과 독창적인 비주얼 서사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한 그는 코첼라를 비롯한 글로벌 대형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바 있다. 이번에는 문화와 예술의 도시 파리에서 자신만의 감각을 녹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피원하모니도 출격한다. 유럽을 비롯해 북중남미 등 세계 각지에서 투어를 펼치며 입지를 넓혀온 이들은 강렬한 퍼포먼스로 파리의 밤을 달군다.
키스오브라이프는 탄탄한 라이브와 당당한 무대 매너를 앞세운다. 5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존재감을 키워온 만큼 특유의 자유분방한 에너지와 퍼포먼스를 유럽 팬들에게 선보인다.
신예 앤더블도 이름을 올렸다. 지난 5월 26일 정식 데뷔한 앤더블은 장하오, 유승언, 리키, 김규빈, 한유진으로 구성된 5인조 그룹이다. 데뷔 첫해 디 어워즈 라인업에 합류하며 선배 아티스트들과 나란히 파리 무대에 서게 됐다.
디 어워즈 조직위원회는 “유럽 문화의 중심인 파리에서 각기 다른 개성과 에너지를 품은 아티스트가 함께 만들어갈 특별한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며 다채로운 무대로 글로벌 팬들과 호흡할 것을 예고했다.
‘디 어워즈 2027 인 파리’는 EU(유럽연합)에서 열리는 최초의 케이 콘텐츠 시상식으로 기록될 예정이다. 1차 라인업을 시작으로 파리에서 디 어워즈의 새 역사를 함께할 아티스트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