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플릭스 제공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와 ‘나를 충전해줘’가 나란히 글로벌 1, 2위에 올랐다.
21일 넷플릭스 공식 집계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SBS 금토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는 지난주(10월 12일~18일) 710만 시청수(시청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글로벌 톱10 영화(비영어) 부문 정상을 찍었다.
톱10 진입국가는 한국을 비롯해 브라질, 멕시코, 일본, 인도, 싱가포르 등 48개국으로, 전주 대비 12개국 증가했다.
‘닥터X’는 실패도, 타협도 모르는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거대한 부조리를 깨부수는 ‘수술방의 미친 계’ 계수정(김지원)의 활약을 그린 메디컬 누아르다. 지난 9일 첫 방송한 드라마는 방영 4회 만에 시청률 18.5%(닐슨코리아 기준)를 돌파한 것은 물론, 2주 연속 넷플릭스 1위를 석권하며 뜨거운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2위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나를 충전해줘’가 올랐다. ‘나를 충전해줘’는 같은 기간 640만 시청수를 기록했으며, 64개국에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9일 공개된 ‘나를 충전해줘’는 인공 심장 배터리가 방전된 재벌 3세 백호랑(김영광)과 전기 능력 때문에 연애를 하지 못한 드라마 작가 나보배(채수빈)가 서로의 필요에 의해 계약을 맺고, 미묘한 감정 변화를 겪는 로맨틱 코미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