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퍼주니어 예성 SNS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세상을 떠난 반려견 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예성은 자신의 SNS 계정에 "사랑하는 멜로야"라며 장문의 편지를 게재했다.
예성의 반려견 멜로는 1년 전 세상을 떠났다. 그는 "네가 떠난 뒤 계절이 한 바퀴를 돌았어. 그동안 하루도 네가 그립지 않은 날이 없었어"라며 "내가 노래하며 걸어온 십 년을 돌아보니 그 시간 가장 가까이에 네가 있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렇게 많은 날을 함께하고도 단 하루가 더 있었으면 좋겠어"라며 "아무 일 없이 네 옆에 누워 사랑한다는 말을 몇 번이고 해줄 수 있는 하루"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예성은 "하늘에서는 아프지 말고 편안히 지내. 언젠가 다시 만나면 네가 기억하는 내 품에 아주 오래 안아줄게"라고 덧붙였다.
한편, 예성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KBS아레나에서 데뷔 10주년 투어 콘서트 '2026 YESUNG 10TH ANNIVERSARY TOUR – ABOUT THE THINGS WE CALLED ORDINARY IN SEOUL' 공연을 마무리했다.
정지은 기자 lovejea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