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1일 첫 방송되는 ‘자랑할 개’는 스타들이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출연해 매력을 뽐내는 반려견 자랑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평소 대중의 관심을 받던 스타들이 이번에는 반려견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자존심을 건 자랑 대결을 펼친다.
진행은 한혜진과 허경환이 맡는다. 두 사람이 MC로 호흡을 맞추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혜진의 공감 능력과 허경환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두 사람은 첫 녹화부터 스타 견주들의 남다른 자식 사랑에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견주들의 자기 새끼 자랑이 과열되면서 중간중간 녹화가 진행이 안 될 정도였다”며 “개판이 아니라 견주판이 될 것 같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방송에서는 스타와 반려견의 일상은 물론, 가족이 된 특별한 사연과 서로를 향한 애정도 공개된다. 여기에 전국 각지에서 모인 천재견들의 활약도 더해진다. 스케이트보드를 타거나 식당에서 서빙을 하고, 마트 심부름부터 한글과 숫자 읽기, 돈 구분까지 해내는 반려견들이 등장해 놀라움을 안길 예정이다.
제작진은 “반려견 이야기만 나오면 말수가 늘고, 작은 행동 하나에도 의미를 부여하는 스타들의 팔불출 면모가 반려인에게는 공감을, 비반려인에게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반려견을 통해 발견되는 스타들의 새로운 모습과 특별한 호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