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루시, KGMA 무대를 장식
그룹 루시가 2026 KGMA 아티스트 데이를 가을밤 감성으로 물들였다.
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2026 KGMA’)가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아티스트 데이’로, 배우 남지현과 리센느 원이가 MC를 맡아 진행했다.
이날 루시는 어린왕자 같은 트위드 의상으로 무대에 올랐다. 루시 리더 신예찬의 바이올린 사운드가 이끄는 인트로를 지나 지난봄을 물들인 히트곡 ‘발아’가 시작됐다. 보컬 겸 기타 최상엽은 “반갑습니다. 루시입니다”라는 인사를 관객에게 건넸다.
이어 도입부 드러머 신광일의 따뜻한 음색으로 연 루시는 최상엽의 소년미 넘치는 청량한 보컬이 마치 놀이동산 퍼레이드 음악처럼 동심을 자극했다. 베이스 조원상이 넣는 코러스도 관객들의 등을 밀어주는 듯한 응원가를 완성했다.
KGMA는 올해 창간 57주년을 맞은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2024년 새롭게 제정한 시상식으로 올해 3회째를 맞는다. 일간스포츠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이 공동 주관한다.
‘아티스트 데이’로 꾸며지는 7일에는 노벨브라이트, 누에라, 다영, 루시, 리센느, 메이딘, 미야오, 싸이커스, 아이딧, 앤더블, 영케이, 올데이 프로젝트, 장민호, 크래비티, 클로즈 유어 아이즈, 튜이드, 트레저, 트리플에스, 피원하모니, 피프티피프티(이하 가나다순)가 출연한다.
8일 시상식은 ‘뮤직 데이’로 넥스지, 라이즈, 민호, 박지현, 빌리, 아홉, 알파드라이브원, 에이엔, 에이티즈, 웨이션브이, 유나, 있지, 최예나, 키스오브라이프, 키키, 킥플립, 터치드, 투어스, 하츠투하츠가 출격한다. 셔누X형원의 셔누는 건강상 이유로 불참하며, 형원과 몬스타엑스 민혁, 주헌이 대신 참석한다.
KGMA 음원 및 음반 데이터는 한터차트, 지니뮤직, 플로, 벅스가 제공하며 공식 팬투표는 쿠궁 앱을 통해 진행된다. ENA에서 생방송으로 만날 수 있다. 일본에서는 훌루 재팬을 통해, 일본과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은 틱톡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고척스카이돔(서울)=KGMA특별취재단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