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문희·남정임·윤정희
② 장미희·정윤희·유지인
③ 원미경·이보희·이미숙
④ 심혜진·강수연·최진실
⑤ 전도연·심은하·고소영
⑥ 전지현·송혜교·김태희이들은 국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장악한 트로이카다.
시대별 히트작과 개인적인 인지도 등을 기본으로 트로이카로 묶였다.
일간스포츠가 추석을 맞아 7세대로 불릴 트로이카를 꼽았다. 현재 활발하게 브라운관과 스크린서 활동하는 20대 여배우 세 명, 공승연·서예지·채수빈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의 지금껏 활약과 더 빛날 앞으로를 내다봤다.
이하는 서예지와의 50문 50답이다.
>>②편에 이어1.이름= 서예지
2.생년월일= 1990년 4월 6일
3.혈액형= O형
4.별명= 별명? 아직까지는 딱히 별명은 없었던거 같다.
5.가족= 부모님과 언니
6.종교= 기독교
7.좌우명= 행복하자. 단순해 보이지만 행복하자 라는 말이 좋다.
8.장점= 꼼꼼함? 매사에 꼼꼼하다.
9.단점= 잘 모르겠다. 없는 것 같다.
10.가장 듣기 좋아하는 말= 작품을 할때 보내주시는 칭찬
11.부담스럽고 어려운 사람= 아직까지 만나보지 못한 거 같다
12.좋아하는 노래와 가수= 노래를 좋아해서 다양하게 듣는다. 특별히 좋아하는 장르와 가수는 없다.
13.옷을 입으며 자신이 비친 거울을 볼 때 드는 생각= 오늘도 좋았어. 가자!
14.쇼핑할 때 즐겨 찾는 것= 티셔츠를 좋아해서 티 종류를 많이 찾는다.
15.첫사랑은 언제=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러므로 앞으로 만나게 될 사람이 첫사랑?
16.보물 1호= 지금 키우는 강아지 두마리 매니와 썰티. 저에겐 없어서는 안되는 아이들이다.
17.이상형= 마음이 넓은사람. 제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이 좋다
18.미팅·소개팅 경험= 아직까지는 없다.
19.결혼은 언제쯤= 30대후반? 40대초반? 아직 연기가 너무 좋다.
20.첫눈에 반한다는 걸 믿나= 그런 말은 믿지 않는다.
21.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자신만을 사랑하는 사람 중 어느 쪽= 나만을 사랑해주는 사람이 좋다^^
22.이성에게 많이 듣는 말= '은근 귀엽네요' 라는 말을 많이 듣는거 같다.
23.작품 들어가기 전 꼭 하는 것=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환경 변화를 많이 신경쓴다.
24.연기할 때 가장 중요시하는 것= 호흡. 배우들과의 호흡도 그렇고 스태프들과의 호흡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25.자주하는 말= 될지어다! 믿습니다! '구해줘'를 하면서 제일 자주 하는 말이었다
26.작품 끝나면 하는 일= 소소하게 바람 쐬러 다니거나 집에서 영화를 본다.
27.내가 남길 유언= 행복했습니다.
28.사랑과 우정 중에 택하라면= 아직은 잘 모르겠다. 어렵다.
29.길을 걷다 우연히 10억을 줍는다면= 어머! 경찰서로 바로 가야지!
30.현재 최대 관심사= 최근 제일 관심사는 다음 작품, 연기를 어떻게 할까, 건강 해야겠다.
31.최후의 만찬이 주어질 때 먹고 싶은 것= 가장 싱싱한 과일을 맛있게 먹고 싶다.
32.탐나는 광고가 있다면= 탐나는 광고는 없다.
33.탐나는 파트너= 탐나는 파트너도 없다. 호흡이 잘 맞으면 어떤 파트너도 좋다^^
34.약속시간을 얼마나 기다릴 수 있나= 최대 2시간까지는 기다릴수 있을거 같다ㅎㅎ
35.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 제주도. 엄마랑 단둘이 다녀왔었기 때문에 가장 기억에 남는다.
36.잘하는 운동= 없다.
37.불현듯 떠오르는 단어= 케이크. 먹고싶어서 인가?ㅎ
38.무인도에 혼자 표류했을 때 꼭 있어야 할 세 가지= 수건, 거울, 두통약! 왠지 모르겠지만 가지고 가야할거 같다.
39.스트레스 해소법= 혼자 바람쐬거나 커피를 마시러 가거나 혼자 운다ㅎㅎㅎ
40.자신의 이름으로 삼행시= [ 서]울에 사는 예지가 [예]의를 갖추며 말했다 [지]금 내게로 오라
41.요즘 가장 큰 고민= 건강. 요즘 건강에 대한 고민이 많다.
42. 요즘 가장 재밌는 사람= 최근에 재밌는 방송을 보지 못했다. 그래서 없다.
43.연예계 대표 단짝= 김미경 선생님. 나에겐 엄마 같은 사람이다.
44.가장 의지하는 사람= 가족
45.가장 좋아하는 세 가지= 커피, 밥, 책. 단순해 보이지만 가장 좋아한다.
46.자신의 신체부위 중 가장 자신 있는 곳= 신체 중 가장 자신있는 부위는 없다.
47.10년 후에 무엇을 하고 있을까= 그때도 연기를 하고 있지 않을까.
48.한 번쯤 가보고 싶은 곳= 그냥 세계에 많은 곳을 여행다녀보고 싶다.
49.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 '구해줘'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50.앞으로 꼭 이루고 싶은 것= 여러가지 좋은 작품을 하는것이고. 많은 분들께 보여드리고 싶다.
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