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올레 All-IP 서비스의 상품인 ‘올레인터넷’과 ‘올레 tv’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2013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이하 NBCI)’에서 각각 10년과 2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NBCI는 마케팅 활동으로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등에 대한 고객들의 평가를 기초로 매년마다의 각 산업별 브랜드 경쟁력을 산출하고 있다.
KT의 ‘올레 인터넷’과 ‘올레 tv’는 각각 국내 초고속 인터넷과 IPTV 부문에서 1등을 했다. ‘올레 인터넷’은 2004년 해당 지수가 신설된 이후 10년 동안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속도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며, 각 통신상품과의 결합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해 많은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고 KT측은 설명했다.
'올레 tv’는 2008년 11월 국내 최초로 IPTV 서비스를 시작해 올해 6월 현재 450여 만 고객들을 대상으로 200여 개 실시간 채널과 13만 편 이상의 VOD, 150여 종의 양방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