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 영건 메이, 결국 수술대 오른다
일간스포츠

입력 2021.05.04 07:49

차승윤 기자
지난 2일(한국시간) 밀워키전에 등판했던 LA 다저스 더스틴 메이(24). 사진=게티이미지

지난 2일(한국시간) 밀워키전에 등판했던 LA 다저스 더스틴 메이(24). 사진=게티이미지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더스틴 메이(24)가 결국 팔꿈치 수술을 받는다.
 
다저스는 4일(한국시간) “더스틴 메이가 화요일 팔꿈치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발표했다. 지난 2일 밀워키전에 선발 등판했던 메이는 2회 투구 중 통증을 호소하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다음날 메이를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린 다저스는 결국 이날 그의 수술 발표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올 시즌 1승 1패 평균자책점 2.74로 활약을 펼치던 도중 들린 이탈 소식이다. 특히 지난 샌디에이고전에서 10탈삼진을 기록하며 커리어 최고의 활약을 펼친 다음 경기에 바로 이탈한 꼴이 됐다.
 
메이의 이탈로 LA 다저스는 올 시즌 예상했던 선발 로테이션에는 결국 구멍이 발생했다. 스프링캠프에서 메이와 경쟁했던 데이비드 프라이스, 토니 곤솔린 모두 4주에서 6주까지 복귀가 어려운 상황이다.
 
선발 투수 유망주 1순위인 조시아 그레이의 콜업도 없다. LA 다저스의 소식을 전담하는 ‘트루블루 LA’의 블레이크 해리스는 4일 “조시아 그레이는 올라오지 않을 것이다”고 전한 바 있다. 해리스는 “바우어가 4일 휴식을 소화할 예정이다”라며 “휴식일에 맞춰 4명의 선발 투수가 소화하고 19일(현지시간)은 불펜 데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다저스는 앞으로 시리즈 중간마다 3번의 휴식일을 갖는다.
 
차승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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