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히어로즈의 새 외국인 타자 야시엘 푸이그가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입국장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입국한 푸이그는 입국 자가격리를 마친 후 전남 고흥의 키움 1군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2013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푸이그는 통산 7시즌 861경기 3,015타수 834안타 132홈런 441득점 415타점 타율 0.277을 기록했다.
인천공항=김민규 기자 kim.mingyu@joongang.co.kr /2022.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