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타쿠야를 본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더즈들은 관심을 보였다. 리정과 가비가 그의 영입에 욕심내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뚝딱이의 역습'은 전문 댄서는 아니지만 춤에 열정 넘치는 뚝딱이들을 위해 스우파 리더들이 코칭에 나서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그간 여러 예능 프로에서 춤에 대한 강한 열의를 드러내온 타쿠야가 약 2,500여 명이 몰린 '뚝딱이의 역습'의 치열한 예선전을 뚫고 리더들에게 어떤 선택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타쿠야는 아이돌그룹 크로스진 출신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