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2022’ MC 4인방 신동엽, 김이나, 코드 쿤스트, 비비가 현실 연애의 모든 것을 담아낸 노필터 토크를 시작한다.
‘마녀사냥 2022’는 14일 시그니처인 그린라이트를 화려하게 밝힌 티저 포스터와 함께 전 세대의 공감을 사냥할 MC 군단 신동엽, 김이나, 코드 쿤스트, 비비의 기대 포인트를 공개했다.
터줏대감 신동엽은 “감사하게도 많은 분이 그리워 해주셨고, 나 또한 즐거운 기억이 많았기 때문에 다시 합류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새로운 사람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누게 될지 기대가 크다. 다양한 연령대가 모인 만큼 더 다양한 시선으로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다. 더 솔직하고 유쾌한 콘텐츠를 만들어 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이나는 “조합이 너무 마음에 든다. 서로 익스큐즈하고 불편할까 봐 못했던 이야기, 아슬아슬하게 선을 밟기도 하는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전했다.
코드 쿤스트는 “사람들이 나누는 여러 고민들과 고충들을 이야기하고 풀어나가면서굉장히 많은 영감을 받을 것 같다. 항상 새로운 시각을 보여주는 MC들과 함께하면서 나를 돌아볼 수도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비비는 “평소에도 친구들 연애상담 해주는 걸 잘하고 좋아한다. 나의 과몰입 공감 능력을 활용해 달달하지만 매운맛 비비의 매력을 보여주겠다”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마녀사냥 2022’는 매회 핫한 게스트가 출격, 2022년 현재 모두가 공감하고 궁금해할 연애 키워드를 주제로 어디서도 하지 못할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이 가운데 ‘마녀사냥 2022’는 시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마녀부스’를 오픈한다. 전국 곳곳에 마련된 ‘마녀부스’를 통해 모인 시민들의 이야기는 본편에 생생하게 담기며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