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4기에 출연해 '역대급 빌런'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방송 후에 오히려 각종 섭외가 빗발쳐 여기저기 얼굴을 내비치고 있다. 실제로 영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일 금요일 저녁 11시(23시)에 오픈합니다. #707베이비영철#심야신당#더위여안녕#인생살이#인생극장"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정호근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오렌지 컬러의 화려한 셔츠를 입고 정호근과 나란히 손하트 포즈를 취하며 행복해했다. 또한 녹화 직후에는 을지로에 나타나, 여러 사람들에게 사인 및 사진 촬영 요청을 받았는데 이 모습이 인터넷에 올라와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빌런이 아니라 핵인싸였네", "이 정도면 연예인급 인기인데", "정숙, 정자가 보고 있으려나", "연예인급 스케줄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는 솔로'에서 그는 여성 출연자에게 직진하는 과정에서 고압적이고 일방통행적인 모습을 보여 '빌런'이라는 논란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