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 배우 한소희가 촬영장에서 부상을 입었다.
9일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소희는 새 드라마 ‘경성크리처’를 찍다가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속사에 따르면 부상의 정도는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성크리처’ 촬영은 한소희 부상으로 잠시 중단됐다.
‘경성크리처’는 한소희와 박서준이 1945년 봄 경성을 배경으로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내년 공개 예정이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