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소상공인 카톡 마케팅비 30만원 지원…상생안 이행
일간스포츠

입력 2022.08.03 16:02

정길준 기자
'카카오 소신상인 프로젝트' 소개 이미지. 카카오 제공

'카카오 소신상인 프로젝트' 소개 이미지. 카카오 제공

 
카카오가 올해 발표한 상생안 이행을 위해 소상공인의 카카오톡 마케팅을 지원한다.
 
카카오는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카카오 소신상인 지원 혜택'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혜택은 카카오톡 채널로 단골을 확보하고 마케팅을 펼칠 수 있도록 채널 메시지 발송 비용을 뒷받침하는 상생 활동이다. 회사가 지난 4월 발표한 소상공인 및 지역 파트너 대상 5년간 총 1000억원의 상생 기금 집행 계획의 일환으로 기획했다.
 
국세청 신고 기준 연매출 10억원 이하의 개인 또는 법인 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카카오톡 채널에서 '카카오 소신상인 지원센터'를 추가한 뒤 해당 채널 채팅방에서 지원 신청 버튼을 누르고 설문을 작성하면 된다.
 
신청을 마치면 카카오톡 채널 계정의 사업자용 월렛으로 지원금 30만원이 충전된다. 이는 약 1만2000~1만8000건의 채널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는 규모다. 1000명 규모의 친구를 보유하고 있다면 한 달에 한 번씩 1년 이상 보낼 수 있는 셈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그간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니즈가 있었지만 비용 및 접근성 문제로 망설였던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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