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COL전 2타수 무안타...타점 기회에서 경쟁자와 교체
일간스포츠

입력 2022.08.05 10:27

안희수 기자
김하성이 5일 콜로라도전에서 무안타에 그쳤다. 사진=게티이미지

김하성이 5일 콜로라도전에서 무안타에 그쳤다. 사진=게티이미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6)이 무안타에 그쳤다. 
 
김하성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 9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장했지만,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타점 기회에서 자리 경쟁자 제이크 크로넨워스와 교체됐다. 타율은 종전 0.249에서 0.248로 소폭 떨어졌다. 전날(4일) 콜로라도전에서 4타수 1안타를 쳤지만, 연속 경기 안타는 실패했다. 
 
김하성은 3회 말 무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나섰다. 콜로라도 선발 투수 카일프리랜드와 7구 승부를 펼쳤고, 커브를 공략했지만 타구가 중견수 정면으로 향했다. 5회 말 2사 1·2루 타점 기회에서 나선 두 번째 타석에서는 프리랜드의 시속 148㎞ 초구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했지만, 내야 뜬공에 그쳤다. 
 
최근 리그 최고 타자 중 한 명인 후안 소토를 영입하며 타선에 무게감을 더한 샌디에이고는, 이날 프리랜드 공략에 실패하며 끌려갔다. 샌디에이고 선발 투수 조 머스그로브는 4와 3분의 2이닝 동안 8피안타 6실점을 기록했다. 
 
추격이 필요한 상황에서 김하성은 자리를 내줬다. 앞 타자들이 프리랜드를 흔들며 2득점 했고, 2사 1·3루 기회를 만들었다. 콜로라도 벤치는 투수를 카를로스 에스테베즈로 교체했다. 밥 멜빈 샌디에이고 감독은 돌아온 김하성의 타순에서 크로넨워스를 대타로 투입했다. 결과는 내야 뜬공. 
 
김하성이 빠진 샌디에이고는 3-7로 패했다. 9회 초 1점을 더 내줬고, 정규이닝 마지막 공격에서 1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안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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