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한 고소영은 론칭 파티에 다양한 셀럽을 초대했는데 이중 오은영 박사와 다정한 투샷을 찍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얼굴을 맞댄 채 친분을 과시했다. 고소영 옆에서도 죽지 않는 오은영 박사의 당당한 포스와 해맑은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소 두 아이의 엄마인 고소영은 오은영 박사의 팬임을 자처하며 오은영 박사의 토크 콘서트에도 참석하는 열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날 고소영의 주얼리 론칭 행사에는 가수 효민, 배우 기은세도 참석했다.
한편 장동건의 아내이자 배우인 고소영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뮤즈로 있는 주얼리 브랜드 '디아모모'를 16일 론칭해 사업가로도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