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나영과 함께 하는 '런던 일상'을 사진으로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에서 마이큐는 노란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한 캐주얼 차림에, 해바라기 꽃다발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나영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큐와 커플 운동화를 신고 있는 '시간차 럽스타그램'을 올리는가 하면, 마이큐가 건넨 해바라기 꽃다발을 안고 광대승천 미소를 폭발시켰다. 영국 런던에서 즐거운 데이트를 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준 것.
영국까지 건너가 달달한 럽스타그램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신혼여행'급 두 사람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이 정도면 결혼각이네", "부러워요, 영국서 좋은 추억 만들고 오세요" 등 응원을 보냈다.
한편 김나영과 마이큐는 지난해 열애를 인정한 뒤, 공개 연애 중이다. 특히 마이큐는 김나영의 두 아들과 제주살이를 하는 등 돌싱녀 김나영을 뜨겁게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줘,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음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