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계곡으로 다녀온 휴가 인증샷을 올리면서 악플러를 향한 경고를 날렸다.
그는 "여자 저 혼자 아닙니다,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했습니다"라며 "제 지인분들 계정 찾아가는 분들 계셔서 최대한 제 실지인들, 특히 여성분들은 노출 안 되게 할 뿐이에요"라고 밝혔다. 남자들과 자주 어울린다면서 욕을 하는 악플러에게 "혼자 간 것이 아님"을 해명한 것.
이어 영자는 "글램핑장에 개별 풀장 바베큐장 계곡 다 있다. 완전 최고 내년에 또 가자 애두라 #글램핑 #계곡 #수영장 #여름휴가"라고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그러면서 글램핑장에서 찍은 다양한 사진을 방출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크롭톱에 미니스커트를 스타일의 수영복을 입고 콜라병 몸매르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