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가 데뷔 활동 종료 후에도 음원 차트를 장악했다.
30일 오전 9시 멜론 TOP100 차트 기준, 뉴진스의 ‘어텐션’(Attention)이 2위를 차지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했다.
발매 11일 이후 차트 최상위권을 유지하던 ‘어텐션’은 8월 셋째 주 주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넷째 주에도 정상을 유지하며 2주 연속 1위를 수성했다.
그런가 하면 뉴진스의 두 번째 타이틀곡 ‘하이프 보이’(Hype boy)는 멜론 TOP100 차트 4위, 주간 차트 3위에 랭크됐다.
이로써 뉴진스는 멜론 TOP100 차트와 주간 차트 톱5에 두 곡이나 포함시키며 괴물 신인의 저력을 보였다.
블랙핑크가 1년 10개월 만에 완전체로 발표한 ‘핑크 베놈’(Pink Venom)은 멜론 TOP100 차트 3위, 주간 차트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