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트로는 28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0★"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온몸을 황금색으로 페인팅한 뒤, 아름다운 나신을 드러냈다. 50세의 나이를 맞아 자신의 몸매를 기념하기 위해 누드 화보를 찍은 것으로 보인다. 기네스 펠트로의 파격 행보에 네티즌들은 "반백살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여전히 여신이네", "브래드 형 두번 세수하게 만든 주인공이시네요", "피부가 진짜 꿀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네스 펠트로는 전 남편 크리스 마틴과의 사이에서는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채 슬하에 두 아이를 낳아 기르고 있다. 또한 지난 해에는 브래드 팔척 pd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