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독일에 2-1 역전승...'죽음의 조' 생존 확률↑
일간스포츠

입력 2022.11.24 00:17

이은경 기자
기뻐하는 미나미노, 타쿠마, 마에다   (알라이얀=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3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할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독일과 일본의 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둔 일본의 미나미노 타쿠미(왼쪽부터), 아사노 타쿠마, 마에다 다이젠가 기뻐하고 있다. 2022.11.24   superdoo8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뻐하는 미나미노, 타쿠마, 마에다 (알라이얀=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3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할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독일과 일본의 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둔 일본의 미나미노 타쿠미(왼쪽부터), 아사노 타쿠마, 마에다 다이젠가 기뻐하고 있다. 2022.11.24 superdoo8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일본이 독일을 2-1로 격파했다. 
 
일본은 24일(한국시간) 카타르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E조 1차전에서 독일을 2-1로 이겼다. 일본은 전반 33분 만에 일카이 귄도안에게 페널티킥 선제 골을 내줬다. 그러나 후반 30분 도안 리츠가 동점 골을 넣었고, 8분 뒤 아사노 타쿠마가 역전골을 터뜨려 극적인 역전승을 이끌었다. 
 
점유율은 독일이 65%-24%로 압도했고, 슈팅과 패스 모두 앞섰다. 그러나 일본은 끈적하면서도 탄탄한 플레이로 독일을 괴롭혔다. 후반에 나온 동점 골은 도안을 완전히 놓친 독일의 수비 실수가 만든 결과였다. 아사노의 두 번째 골은 스피드와 개인기로 강력한 한방을 보여준 장면이었다. 
 
독일은 당황한 표정이 역력했다. 후반 추가시간 마지막 프리킥 기회에 골키퍼 노이어까지 공격 진영으로 올라가 총력전을 펼쳤지만 무위로 끝났다. 일본 선수들은 종료 휘슬이 울리자 마자 일제히 달려나가 마치 우승한 듯 기쁨을 나눴다.
 
도하(카타르)=이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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