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중계 앞둔 네이버 "잉글랜드-이란전에 282만명 몰렸다"
일간스포츠

입력 2022.11.24 13:49

정길준 기자
네이버 카타르 월드컵 특집 페이지와 생중계 응원톡. 네이버 제공

네이버 카타르 월드컵 특집 페이지와 생중계 응원톡. 네이버 제공

 
24일 저녁 10시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첫 경기를 생중계하는 네이버에 이용자가 대거 몰릴 전망이다. 다수의 팬을 보유한 잉글랜드의 경기에는 200만명이 훌쩍 넘는 시청자가 온라인 응원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네이버에 따르면 지난 21일 카타르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잉글랜드와 이란의 조별리그 B조 1차전 생중계 '응원톡'의 누적 재생 수는 약 282만명을 기록했다.
 
응원톡은 네이버가 온라인에서 함께 즐기는 스포츠 커뮤니티를 표방하며 선보인 서비스다. 생중계를 시청하면서 실시간으로 다른 접속자와 응원하거나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다.
 
H조에 속한 한국은 우루과이와 승점 다툼에 나서는데, 최근 행사장 안전사고 등 우려에 비대면 응원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평소보다 많은 이용자가 응원톡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접속 장애와 영상 끊김에 대비해 인프라 증설 작업을 했느냐는 질문에 네이버 측은 "내부 자료라 공개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월드컵이라는 글로벌 이벤트를 맞이해 네이버가 보유한 생중계 기술과 커뮤니티 서비스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다양한 방식으로 생생하게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네이버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당시 약 180만명이 참여한 '승부 예측' 코너도 운영하고 있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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