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는 3일 "패밀리, 강유라는 외출 중"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근황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분장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셀카로 찍고 있는 포즈를 취했다. 한 손으로 턱에 꽃받침을 하는 포즈를 취하면서 상큼한 미소를 지어보였는데 반묶음 헤어스타일이 마치 20대 대학생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장나라는 1981년생으로 현재 42세임에도 앳된 피부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6월 6세 연하의 촬영 감독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장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약 2년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