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R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호성적을 이어 갔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31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RM이 지난 2일 발매한 첫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3위로 재진입했다.
‘빌보드 200’에서 한국 솔로 가수의 앨범이 3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사상 최초다.
그런가 하면 ‘인디고’는 ‘월드 앨범’ 1위로 3주 연속 차트인했으며,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에 각각 2위로 재진입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