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56건
연예일반

유선호, 예능 이어 스크린 데뷔…‘참, 잘했어요!’ 캐스팅

배우 유선호가 스크린에 데뷔한다.유선호는 영화 ‘참, 잘했어요!’ 주연으로 캐스팅돼 강미나, 유인수 등 청춘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참, 잘했어요!’는 꿈도 희망도 없이 살아가던 최하위층의 소년이 우연한 기회에 돈이라는 권력을 손에 쥐고 거침없이 질주하는 학원 액션 영화다.유선호는 계급의 맨 밑에서 최상위로 올라가는 주인공 강진 역을 맡는다. 특유의 신선한 매력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이 강점인 유선호가 충무로 신예 배우들과 함께 만들어 갈 케미스트리에 이목이 쏠린다.지난 2017년 웹드라마 ‘악동탐정스’로 데뷔한 유선호는 ‘복수가 돌아왔다’, ‘언더커버’, ‘우수무당 가두심’, ‘소녀의 세계 시즌2’, ‘슈룹’ 등을 통해 차근차근 연기 경력을 쌓았다. 최근 KBS2 ‘1박 2일 시즌4’ 막내로 합류하며 예능까지 섭렵했다.이에 ‘참, 잘했어요!’를 통해 스크린으로 활동 영역을 넓힌 유선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참, 잘했어요!’는 올해 하반기 관객을 만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1.18 16:36
연예일반

유선호 '닥터로이어'에서 소지섭 아역으로 등장… 강렬한 연기

배우 유선호가 '닥터로이어'에서 소지섭 아역으로 등장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드라마 '닥터로이어'에서 유선호는 소지섭 아역으로 등장해 짧지만 강렬한 눈물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닥터로이어'는 '법정은 수술실과 같다' 조작된 수술로 모든 걸 빼앗기고 변호사가 된 천재 외과의사와 의료범죄 전담부 검사의 메디컬 서스펜스 법정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 유선호는 소지섭 아역 한이한으로 분해 아버지의 죽음을 보고 오열하는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했다. “안 돼, 안 돼”라며 울먹이는 목소리와 떨리는 눈빛은 보는 사람들도 순식간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또한 교복을 입고 학생으로 변신한 유선호는 어린 한이한까지 소화하며 극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유선호는 '악동탐정스', '복수가 돌아왔다', '우수무당 가두심', ‘언더커버’ 등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배우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6.04 09:08
연예일반

[이슈IS] '음주운전' 김새론, 채혈검사 '면허취소' 수준…검찰 송치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김새론이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1일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새론은 음주운전과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김새론의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동승자도 조사 후 송치할 계획이다. 김새론의 채혈 검사 결과는 혈중 알코올 농도 0.08%를 넘어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고도 밝혔다. 김새론은 지난달 18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변압기, 가드레일 등 구조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후 다시 도로를 주행하던 중 여러 시민들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김새론을 적발했다. 당시 김새론은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 채혈을 요구해 인근 병원에서 채혈 검사를 받고 귀가 조치됐다. 김새론의 사고로 인해 인근 상점이 정전되고 횡단보도가 정지되는 등 수많은 피해도 이어졌다. 그러자 김새론 측은 보상을 약속했다. 김새론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보상 규모를 취합하고 있다. 보험사와도 이야기 중이다. 최선을 다해 보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김새론의 음주운전 후폭풍은 계속되고 있다. 결국 준비중이거나 촬영중이던 작품에서 하차가 불가피했다. 넷플릭스 '사냥개들'에서는 남은 촬영에 불참하기로 결정, 작품 측도 최대한 김새론의 분량은 편집할 방침이다. SBS '트롤리'에서도 자진 하차했다. 아역배우 시절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던 김새론이었기에, 그의 음주운전 소식은 큰 충격을 안겼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자칫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이었기에 김새론의 음주운전 혐의에 대한 비판이 계속됐다. 이후 김새론은 사건 이틀만인 5월 19일 SNS를 통해 "음주 상태로 큰 잘못을 저질렀다"며 "잘못된 판단과 행동으로 주변 상가의 상인 분들, 시민 분들, 복구해 주시는 분들 너무나도 많은 분들께 피해를 끼쳤다"며 "이번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제가 저지른 잘못에 스스로도 실망스럽고 너무나 부끄럽다.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깊이 반성하고 또 반성하겠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2000년생인 김새론은 2001년 아기 모델로 데뷔해 이후로도 2010년 영화 '아저씨' 등에 출연, 아역배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트 시즌4', 카카오TV '우수무당 가두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6.01 10:00
연예

21세 남다름, 2월 8일 입대 발표 "일찍 다녀오고 싶었다"

배우 남다름이 입대를 알렸다. 남다름은 1일 팬카페를 통해 "일주일 뒤인 2월 8일에 입대가 예정되어 있다"라며 "어렸을 때부터 군대를 일찍 가는 것이 목표였다. 20살에 가진 못했지만 21살에라도 갔다올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날짜가 정해진 후 조용히 준비하면서 팬들에게 미리 알리지 못해 죄송했는데, 그래도 제일 먼저 알리고 싶어 소식 전한다. 다녀와서 어른으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더 성숙한 사람이 되어 돌아오겠다"라고 다짐했다. 2009년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데뷔한 남다름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이리와 안아줘', '우수무당 가두심', 영화 '싱크홀', '제8일의 밤' 등에 출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01 09:47
연예

유선호, 촉촉한 눈빛 담은 새 프로필

배우 유선호가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유선호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선보였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촉촉한 눈빛은 보는 이들을 집중하게 만들었다. 유선호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D STUDIO 오리지널 웹드마라 '소녀의 세계2'에서 친구들을 긴장시키는 '뉴페이스' 주찬양 역으로 시크하면서도 톡톡 튀는 4차원적인 매력과 세상 조용한 게 제일 좋은 평화주의자로 시청자에게 설렘을 선사한 바 있다. '악동탐정스', '복수가 돌아왔다', '우수무당 가두심', ‘언더커버’ 등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배우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27 16:39
연예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남다름 "덕분에 행복하고 설렜다"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 남다름, 유선호, 문성근, 배해선이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늘(8일) 오후 8시 최종회가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김새론(가두심)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남다름(나우수)이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웰메이드 미드폼' 콘텐츠라는 새로운 장르를 이끌고 있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처음 선보인 판타지 미스터리극이었다.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판타지 장르 안에 현실적인 문제를 녹여내 시청자들을 짜릿하고 찌릿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김새론과 남다름의 풋풋한 로맨스까지 더해지며 고품격 퇴마 판타지라는 호평을 얻었다. 특히 지난 11화에는 송영고를 덮친 악령이 전교 꼴찌를 자처한 남다름(우수)의 몸에 빙의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들었다. 김새론(두심)은 남다름을 구하기 위해 악령과 정면 승부를 예고했다. 세상 차가워 보이지만, 자신이 가진 신비한 능력을 친구들을 위해 기꺼이 쓰고자 결심하는 걸크러시 소녀 무당 두심으로 열연한 김새론은 "실체가 없는 악령을 상상하며 연기했는데, CG까지 어우러지니 화면이 너무 멋있게 완성된 것 같다. 특히 최종화에서 악령에게 달려드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며 마지막까지 두심과 함께 해주길 당부했다. 김새론은 "'다음 주까지 어떻게 기다려' 같은 댓글이 기억에 남는다. 12주 동안 정주행해주신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했다. 두심과 우수의 로맨스도 꽁냥꽁냥 예쁘게 봐주셔서 보람찬 작품으로 기억될 거 같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퇴마 듀오를 이뤄 활약한 우수 역의 남다름은 "성인이 되고 첫 주연작이라 의미가 깊은 작품이었다. 기억 속에 오랫동안 간직될 작품이고 우수는 잊지 못할 캐릭터"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소년미부터 여심을 흔드는 로맨스 연기까지 근사하게 해낸 남다름은 "6화 엔딩에 '너가 내 미래냐?'라고 말하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오글거리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우수의 순수한 애정이 잘 드러난 것 같아 설렜다"라고 회상하며 재시청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마지막으로 "가(두심) 나(우수) 커플이라는 애칭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밝혔다. 고등학생 영혼 현수로 변신해 극한의 감정부터 사랑스럽고 코믹한 면모까지 자랑한 유선호는 "현수의 명장면은 옥상에서 악령과 싸우는 신이다. 첫 촬영이고 실제 옥상에서 촬영한 터라 떨렸지만 멋진 장면을 완성한 것 같아 영광이다"라며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또 그는 "친동생이 연락 와서 '우수무당 가두심'이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 배우로서 정말 뿌듯했고 큰 힘이 됐다. 사랑해주신 모든 팬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명불허전 연기로 최악의 빌런 경필을 실감나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산 문성근은 "'기성세대의 형태는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고자 했다.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기 세대의 문제를 해결하는 드라마가 자주 나오면 좋겠다"라고 연기를 통해 표현하고자 한 메시지를 전했다. 끝으로 '우수무당 가두심'에서 따뜻한 모성애 그리고 코믹한 면모로 시청자들을 울고 웃겼던 효심 역의 배해선은 "두심의 학교를 찾아가는 장면 등이 기억에 남는데, 그중에서도 악령과 싸우겠다고 학교를 찾아가는 두심을 차마 잡지 못하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며 "힘든 시기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어,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다.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애청자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종영 소감을 남겼다. 12주 동안 달려온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는 물론 함께 웃고, 장난치다, 연기에도 몰입하는 배우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08 14:09
연예

유선호, tvN D STUDIO '소녀의 세계2' 출연 확정

배우 유선호가 tvN D STUDIO 오리지널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2' 출연을 확정했다. 12월 29일 첫 공개될 '소녀의 세계2'는 열여덟이 된 주인공 최예나(나리)와 친구들의 우정 성장 스토리를 그린다. 첫사랑, 꿈, 우정 등 처음 겪는 열여덟 세계를 맞이한 소녀들과 오직 친구가 내 세계의 전부였던 학창 시절의 사랑스러운 이야기다. 유선호는 최예나와 친구들을 긴장시키는 '뉴페이스' 주찬양 역을 맡는다. 시원시원한 눈매, 모델 뺨치게 큰 키로 여심을 휩쓸지만 정작 본인은 세상 조용한 게 가장 좋은 4차원 평화주의자로 과자 메이트라고만 여겼던 최예나가 어느 순간부터 여자로 느껴지면서 처음 겪는 감정과 새콤달콤 에피소드를 보여주며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악동탐정스', '복수가 돌아왔다', '언더커버', '우수무당 가두심'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비주얼을 입증한 유선호가 '소녀의 세계2'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불러 모은다. 유선호가 출연하는 tvN D STUDIO 오리지널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2'는 12월 29일 첫 공개되며, 네이버 TV, V LIVE를 통해 12월 15일 선공개 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07 14:45
연예

'우수무당 가두심' 유선호, 시청자 홀린 카멜레온 같은 연기

가수 겸 배우 유선호가 '우수무당 가두심'에서 반전 넘치는 연기를 펼쳤다. 지난 3일 방송된 카카오TV '우수무당 가두심' 7화에는 유선호(현수 역)가 섬세한 표정은 물론 카멜레온 같은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극 중 유선호는 쓰러진 윤정훈(일남 역)을 향해 "5분 안에 병원에 도착해야 돼. 와우~친구 생겼네"라고 반겼다. 이어 유선호는 김새론(두심 역)의 부탁에 멈칫하는 듯했지만 기꺼이 응해 남다른 의리를 보였다. 유선호는 냉탕과 온탕을 적절하게 넘나드는 열연을 펼치며 매력적인 모습을 뽐내 앞으로의 행보에도 관심을 높였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와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의 위기인 십팔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학교의 미스터리를 해결해가는 고교 퇴마로그이다. 극 중 유선호는 10년 전 공부를 못하는 바람에 악령에 의해 죽었지만 운 좋게 이승에 남겨지게 된 한 많은 고등학생 영혼인 현수 역을 소화 중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04 11:36
연예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남다름, 1분 1초 아까운 심폐소생술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 남다름이 1분 1초가 아까운 듯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현재 방영 중인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김새론(가두심)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남다름(나우수)이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앞서 공개된 에피소드에서 김새론과 남다름은 악령의 타깃이 된 윤정훈(일남)을 살리기 위해 악령과 맞대결을 펼치며 본격 퇴마 액션에 시동을 걸었다. 김새론과 남다름은 인부에 빙의한 악령으로부터 무사히 윤정훈을 구출했던 상황. 3일 6화에 앞서 공개된 스틸 속 김새론은 긴급 상황을 맞이한 듯 혼이 빠진 표정으로 어딘 가를 응시하고 있다. 매사 당당하고 기죽지 않던 성격의 김새론이 포커 페이스를 잊고 당황해 하는 모습은 그가 마주한 상황의 심각성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남다름은 김새론보다 더 다급한 표정을 짓고 누군가를 심폐소생술하고 있어 퇴마 듀오에게 어떤 위기가 닥쳤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항상 평정심을 유지하던 남다름도 곧 울 것 같이 절박한 표정으로 누군가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애쓰고 있어 바닥에 누운 인물이 누구일지 더욱 호기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들의 옆에는 전교 꼴등을 한 윤정훈이 눈물 범벅인 채로 서 있다. 윤정훈은 이전 공개된 스틸에서 위태롭게 창문에 걸터앉아 있는 모습이 예고돼 긴장감을 끌어 올렸던 터. 악령의 타깃에서 김새론과 남다름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겼던 그가 어떤 이유로 울고 있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김새론과 남다름이 다급하게 누군가를 누군가를 살리고자 심폐소생술을 벌인 것인지, 윤정훈은 왜 울고있는지 7화를 통해 확인해 달라"라고 전했다. 매회 20분 내외, 총 12부로 구성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2021.09.03 17:25
연예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 위기의 남다름-윤정훈 구할까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이 위기의 남다름과 윤정훈을 구할까. 앞서 이상한 기운을 감지했던 김새론이 체육관에서 남다름, 윤정훈과 체육관에서 삼각 포메이션을 완성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공개되고 있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김새론(가두심)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남다름(나우수)이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지난 에피소드에서 남다름은 전교 꼴등을 한 윤종훈(일남)에게 주먹을 날리며 분노했다. 특히 남다름은 교장선생님 문성근(경필)이 푼 악령의 존재를 느끼며 위기를 감지했다.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 넘치는 순간, 김새론은 남다름의 "두심아"라는 진심 어린 한마디를 느낀 듯 고개를 들고 엔딩을 맞으며 이후 김새론의 행동에 궁금증을 더했다. 26일 공개된 스틸에는 체육관에서 김새론과 남다름, 윤종훈이 등을 맞대고 서로를 의지한 채 악령과 맞서는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김새론과 남다름은 윤종훈을 둘러싸 보호해주는 장면이 담겨 어디에서 습격할지 모르는 악령의 무서움이 눈길을 끈다. 악령과 대결을 앞둔 김새론과 남다름의 눈에서는 불안함이 드러내지만 친구를 지키겠다는 굳건한 신념이 보이며 카리스마 넘치는 무당의 모습을 보여준다. 김새론은 무당 딸이라는 사실을 들킨 이지원(수정)에게 약점을 잡혀 남다름에게 선을 그으며 냉랭한 사이를 유지해왔던 만큼 위기에 놓인 남다름을 구하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온 김새론의 걸크러시 넘치는 모습은 극적인 감동을 더하고 있다. 남다름은 갓 귀신을 보기 시작했지만 악령의 존재를 느낄 만큼 타고난 재능으로 든든하게 윤종훈을 지켜주고 있어 본격적인 퇴마 듀오의 활약을 예고했다. 윤종훈은 영문도 모른 채 둘 사이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귀신이 보일 리 없는 일반인인 윤종훈에게 김새론과 남다름의 행동은 어딘가 이상하게 보이지만 진지한 이들의 태도에 순응한 듯 보인다. 두 사람은 악령으로부터 윤종훈을 지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반환점을 앞두고 주변 인물에게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악령의 존재와 마주하게 된 김새론과 남다름. 무시할 수 없는 악령과 본격 맞대결이 예고되며 이들이 보여줄 퇴마 액션에 대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수직 상승중이다.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김새론과 남다름, 윤정훈 배우가 악령을 상상하며 촬영해 고생을 많이 했지만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어 악령이 주는 공포를 가장 잘 표현한 장면을 시청자분들에게 선사할 수 있었다. 배우들이 차지게 소화해 탄생한 악령과 맞대결이 나올 예정이다. 퇴마 듀오의 활약과 일남이의 운명은 6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매회 20분 내외, 총 12부로 구성된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2021.08.26 17:0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