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5건
연예일반

가비엔제이 출신 제니, 이젠 다래 된다… 활동명 변경

그룹 가비엔제이 출신 제니가 활동명을 변경한다.최근 너의 벌룬 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를 튼 제니는 본명인 다래로 활동명을 바꾸고 솔로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데뷔 약 12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다래. 차분하지만 강단 있는 눈빛이 한층 깊어진 감성을 기대하게 한다.다래는 2015년 5월 가비엔제이로 데뷔, 약 10년간 그룹의 리더로서 팀을 이끌었다. 다래는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대비되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유하고 있다. ‘연애소설’, ‘없더라’, ‘신촌에 왔어’ 등 여러 히트곡을 발표했다.데뷔 12년 만에 본명으로 새 출발에 나선 다래는 자신만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음악으로 리스너들에게 다시 한번 최고의 보컬을 선사할 계획이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25 12:41
연예

가비엔제이 제니♥작곡가 김수빈 3월13일 결혼 "잘 살게요"[공식]

가비엔제이(Gavy NJ) 멤버 제니가 3월의 신부가 된다. 가비엔제이(제니, 건지, 서린) 소속사 굿펠라스엔터테인먼트는 27일 “제니가 오는 3월 13일 작곡가 김수빈(AIMING)과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음악을 인연으로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되었다. 가비엔제이 리더 제니는 매력적인 보컬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보유한 멤버로, ‘행복하댔잖아’, ‘헤어지래요’, ‘신촌에 왔어’, ‘전 여친’ 등의 곡들을 통해 독보적인 감성을 발산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제니의 예비 남편 김수빈은 엠씨더맥스 ‘처음처럼’, ‘사계(하루살이)’, 엔플라잉 ‘옥탑방’, 신용재 ‘별이 온다’, 먼데이키즈 ‘나가’, 김재환 ‘안녕못해’, 아이즈원 ‘러브 버블’, SF9 ‘맘마미아’, 임창정 ‘돌아가고 싶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팀 AIMING을 이끌고 있다. 제니는 소속사를 통해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도 많은 축하를 보내주신 팬들과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 이 고마움을 기억하면서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27 12:52
연예

가비엔제이 리더 노시현, 의류매장서 절도 혐의 ‘충격’

가비엔제이 멤버 노시현이 절도죄로 입건됐다.10일 서울 강남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노시현은 강남의 한 의류매장에서 계산하지 않은 옷을 들고 나온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노시현은 30만원 상당의 의류를 들고 나오다 점원에게 발각돼 경찰서로 연행됐다. 이후 경찰에 혐의를 시인하고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시현은 2005년 가비엔제이로 데뷔했다. 지난해 멤버 교체 후 올해 초 싱글 '이별 극장'으로 컴백했다. J엔터팀 2013.06.10 21:36
연예

장희영, 가비엔제이 탈퇴 후 솔로데뷔 준비

장희영이 그룹 가비엔제이를 탈퇴하고 홀로서기에 나선다.16일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장희영이 계약 만료와 함께 솔로활동을 하기 위해 팀을 탈퇴한다는 의사를 전달했다"며 "현재 연습생 출신의 새 멤버를 영입해 놓은 상태다. 내년 1월 공개될 예정인 신곡부터 합류하게 된다"고 밝혔다.가비엔제이는 2006년 여성 3인조로 데뷔해 빼어난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리더 장희영은 최근 '불후의 명곡2'에 출연했으며 지난 7월에는 뮤지컬 '코요테 어글리'에서 연기력을 선보이기도 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 2011.11.16 21:09
연예

뉴 F4(Flu4), 김현중·김남길·이승기 이어 김준까지 신종플루

티맥스 리더 김준이 26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현중·이승기·김남길에 이어 김준까지 신종플루에 감염되자 연예계에선 &#39뉴 F4&#39라는 신조어까지 나오고 있다.&#39뉴 F4&#39란 KBS 2TV 드라마 &#39꽃보다 남자&#39의 F4(이민호·김현중·김범·김준)를 응용한 말. &#39꽃보다 남자&#39의 F는 꽃(Flower)을 뜻했지만 &#39뉴 F4&#39의 F는 플루(Flu)를 가리킨다. 김준과 김현중이 이 드라마에 출연했고 여기에 &#39연예계 블루칩&#39 이승기와 김남길이 가세한 상황이다. 신종플루가 연예계 전반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톱스타들도 신종플루의 맹위 앞에 무릎을 꿇고 있는 실정이다. 김준은 신종플루 확진 판정으로 당분간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30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39한·필리핀 방송콘텐츠 쇼케이스 및 미디어 포럼&#39에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출국이 불투명해졌다. 신종플루는 연기자보다 상대적으로 가수들이 더 많이 감염돼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현중을 시작으로 케이윌·2AM 조권·가비엔제이 노시현·샤이니 종현·온유·이승기·김준 등이 줄줄이 신종플루 확진자에 명단을 올렸다.한 가요계 관계자는 "가수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공연장을 다녀야 하고, 이벤트나 행사 때문에 과로하기 쉽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6일 신종플루가 이달 둘째 주부터 감소세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장상용 기자 ▷‘꽃남’ 김준, 신종플루 의심증세로 입원▷엠블랙 천둥, 신종플루 확진…“입원 중”▷김현중 “신종플루 입원 당시 결혼-군대-재테크 등 미래 생각”▷샤이니-에프엑스-엠블랙 ‘아이돌 잡는 신종플루’ 왜?▷태민도 신종플루..샤이니 멤버 중 3번째▷ 두 김규리, &#39씁쓸한 인생&#39 버전 2009.11.27 10:3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