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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황영웅, 강진 청자축제로 3년만 복귀…“이런 날 다시 올 줄 몰랐다”

가수 황영웅이 강진 청자축제를 통해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1일 소속사 골든보이스에 따르면 황영웅은 전날 전남 강진군에서 열린 제54회 강진 청자축제 무대에 올랐다. 이번 공연은 3년 만에 처음 서는 공식 행사 무대로,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팬들과 군민들로 현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복귀 무대를 앞둔 황영웅은 그 어느 때보다 연습에 매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3년 만에 서는 공식 무대인 만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공연 전날 밤까지 리허설과 점검을 거듭했고, 준비에 몰두하느라 좀처럼 잠을 이루지 못한 채 뜬눈으로 밤을 지새울 만큼 각별한 과정을 거쳤다는 후문이다.첫 곡 ‘미운 사랑’으로 포문을 연 황영웅은 공연 도중 1만여 명의 관객을 향해 정중히 큰절을 올리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이런 날이 다시 올 줄 몰랐다”며 벅찬 심경을 밝힌 뒤 “한 걸음 한 발짝씩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무대를 떠나 있던 지난 3년 동안 가장 간절히 꿈꿨던 순간이 바로 지금”이라며 “다시 마이크를 잡고 여러분과 눈을 맞추기까지 참 먼 길을 돌아온 것 같다. 잊지 않고 기다려준 팬들과 귀한 기회를 주신 강진군민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이날 황영웅은 신곡 ‘오빠가 돌아왔다’를 비롯해 ‘뜨거운 안녕’, ‘밤안개’ 등을 열창하며 한층 깊어진 감성과 가창력을 선보였다. 특히 “‘뜨거운 안녕’은 헤어짐의 인사가 아닌, 다시 시작을 알리는 뜨거운 인사”라고 설명하며 복귀 무대의 의미를 더했다.그는 또 강진의 청자에 빗대어 “가혹한 불길 속을 견뎌내고 영롱한 소리를 내는 청자처럼, 지난 3년의 시간이 저를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며 “강진의 맑은 공기와 정이 긴 겨울을 지나온 저에게 따뜻한 봄바람 같았다”고 덧붙였다.끝으로 황영웅은 “길을 잃고 헤매던 시간 동안 저를 다시 일으켜 세운 건 변함없이 자리를 지켜준 파라다이스(팬덤명) 가족 여러분의 믿음이었다”며 “앞으로는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며 여러분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고 약속했다.황영웅은 이번 복귀 무대를 기점으로 실질적인 사회 공헌 행보에도 나섰다. 공연 출연료 일부를 강진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기부하며 자신을 포용해 준 지역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 관계자는 “황영웅의 복귀 무대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예상보다 훨씬 뜨거웠다”며 “진정성 있는 무대 매너와 가창력이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고 전했다.황영웅은 강진 청자축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3.01 10:06
뮤직

로제, K팝 최초 英 브릿어워즈 수상…블랙핑크 샤라웃 “나의 영감”

그룹 블랙핑크의 로제가 K팝 최초로 브릿어워즈 트로피를 거머쥐었다.로제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코옵 라이브에서 열린 제46회 영국 브릿어워즈에서 ‘아파트’(APT.)로 ‘인터내셔널 송 오브 더 이어’(International Song of the Year)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팝 가수가 해당 시상식에서 수상한 건 로제가 처음이다.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로제는 “오 마이 갓”이라고 외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이렇게 많은 영국의 재능 있고 존경스러운 뮤지선들 앞에서 상을 받게 되어 정말 영광”이라며 “감사하다”고 인사했다.이어 “감사하고 싶은 분들이 많다. 먼저 브루노 (마스), 나는 우리를 대표해 이 상을 받은 것이다. 나의 가장 큰 멘토이자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 줘 감사하다 너무 사랑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로제는 또 소속사 더블랙레이블과 프로듀서 테디 등에게 차례로 인사한 후 “‘샤라웃’ 투 블랙핑크(Shout out to BLACKPINK)”라고 외치며 멤버 지수, 리사, 제니에게 “언제나 내게 영감을 줘서 고맙다”고 애정을 표했다.한편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제곡 ‘골든’(Golden)은 이날 시상식에서 ‘인터내셔널 송 오브 더 이어’와 ‘인터내셔널 그룹 오브 더 이어’(International Group of the Year)에 노미네이트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브릿어워즈는 영국음반산업협회가 개최하는 영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1977년 첫 개최 이후 1982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3.01 10:00
예능

김용빈→추혁진…‘미스터트롯3’ 톱7,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전원 수상 영예

‘미스터트롯3’ 톱7 멤버들이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에서 전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지난 26일, 27일 이틀간 경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TV조선 ‘미스터트롯3’ 톱7 가수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이 전원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이번 시상식에서는 일반 수상 5개 부문상, 가수 수상 13개 부문상, 기타 수상 10개 부문상 등 총 56명에게 시상이 이뤄졌다.김용빈은 서울특별시 시장상과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그는 “12년 만에 다시 이 무대에 서게 됐다”며 지난 한 해 큰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공을 돌렸다.손빈아는 올해의 남자 가수상을 수상했다. 그는 “시상식이 이렇게 뜻깊은 자리인 줄 이제야 알았다”며 “앞으로도 좋은 자리에 초대받을 수 있도록 성실히 노래하고 활동하겠다”고 밝혔다.천록담은 페이버릿 싱어 남자 부문을 수상했다. 그는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은 신인으로서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받은 사랑에 몇 배로 보답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춘길과 추혁진은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 춘길은 “라이징 스타상에 대한 부담감을 책임감으로 여기겠다”며 “늘 힘이 되어주는 팬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더 성장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전했다. 또한 추혁진은 “오랜 활동 끝에 라이징 스타상을 받게 돼 뜻깊다”며 팬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렸다. 이어 생일을 앞두고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는 소감도 덧붙였다.남승민과 최재명은 팬들이 직접 뽑은 스타상을 수상했다. 남승민은 “팬들이 직접 뽑아준 상이라 더욱 값지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재명 역시 “팬들의 선택으로 받은 상이라 더욱 영광스럽다”며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성장하겠다”고 전했다.‘대한민국 연예예술상’은 대중문화, 연예, 예술 등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이고 육성과 발전에 이바지한 예술인을 격려하기 위한 시상식이다.한편, ‘미스터트롯3’ 톱7은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으며, 인천, 춘천, 서울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28 17:53
예능

박서진 “내 몸 희생”…이찬원도 놀란, 역대급 퍼포먼스 예고 (불후)

박서진이 ‘불후의 명곡’ 14년 역사를 통틀어 최초의 퍼포먼스인 ‘불북(화고)’으로 무대를 꾸민다.오늘(28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 746회는 ‘쌈바의 여인’, ‘사랑의 트위스트’, 다함께 차차차’ 등 대국민 히트곡을 탄생시킨 ‘트로트계 레전드’ 설운도의 명곡을 재해석하는 ‘불후의 명곡-아티스트 설운도 편 2부’가 전파를 탄다.지난 1부에서는 천록담, 이승현, 전유진, 손태진, LUN8(루네이트) 등 5팀이 출격, ‘설운도 양아들’ 손태진이 424표라는 역대급 득표수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단 하나 남은 차기 레전드 자리를 두고 자두, 김수찬, D82, 김소향X윤형렬(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팀), 박서진까지 총 5팀이 맞붙는다.이날 경연을 앞둔 아티스트들은 설운도의 뒤를 이을 차기 레전드 즉위식을 화려하게 장식하기 위해 불꽃튀는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자두는 밴드 세션을 시작으로 스턴트 치어리더, 락킹 댄서 등 화려한 외부주자의 지원사격을 예고하며 “이 무대를 위해 보험까지 깼다. 사실 내 무대도 이렇게까지 준비해 본 적이 없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낸다.이 가운데 박서진이 ‘불후’ 14년 역사에 획을 그을 무대를 예고해 열기를 최고조로 이끈다. ‘불후’에서 마지막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것이 6년 전이라고 밝힌 박서진은 “우승할 당시 쓰려고 했던 무기를 가져왔다. 어떤 가수도 ‘불후’에서 시도하지 않은 퍼포먼스다. 제 몸을 희생하면서까지 준비했다”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인다.설운도의 데뷔곡인 ‘잃어버린 30년’을 선곡한 박서진은 이산가족의 아픔을 노래한 이 곡의 서글픈 곡조에 맞게 절절한 감정으로 서두를 열어 탄성을 자아낸다. 곧이어 박서진이 준비한 필살기의 정체가 드러나는데, 그것은 바로 ‘불북(화고, 불을 붙인 북채·대북을 활용해 불꽃 궤적과 웅장한 소리를 동시에 보여주는 무대연출)’. 박서진의 손짓 하나하나마다 심장을 울리는 북소리와 찬란한 불꽃이 피어오르는 진풍경이 현장의 모두를 매료시킨다는 후문이다.이 같은 박서진의 무대에 이찬원은 “’불후’에 많은 퍼포먼스가 있었지만 불북 퍼포먼스는 처음”이라며 입을 다물지 못하고, 손태진은 “경연을 하는 사람은 자신을 뛰어넘는 게 항상 부담이다. 그런데 오늘 박서진이 그걸 해낸 것 같다”라며 엄지를 치켜든다는 전언이다. 이에 ‘장구의 신’에서 ‘불북의 신’으로 다시 태어난 박서진이 선보일 역대급 무대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불후의 명곡-아티스트 설운도 편’ 2부는 오늘(28일) 오후 6시 5분 KBS2에서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28 17:27
뮤직

황영웅 팬들, 강진청자축제 성숙한 관람 문화로 감동 안겨

가수 황영웅의 팬들이 성숙한 팬덤 문화로 감동을 안겼다.28일 강진청자축제에 황영웅의 무대가 예정된 오늘, 현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그를 보기 위한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평소 팬들에게 주변을 돌보는 마음을 강조해온 황영웅의 간곡한 당부에 팬들은 강진 군민들이 무대를 더 가까이서 즐길 수 있도록 자발적으로 자리를 양보하며 공연을 즐겼다. 현장에 있던 한 군민은 “가수를 가까이서 보고 싶은 마음이 클 텐데도, 멀리서 온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자리를 내어주는 모습에 크게 감동했다”며 “덕분에 모두가 즐거운 축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황영웅 팬들의 이 같은 배려 덕분에 강진 청자 축제는 혼잡함보다는 질서 정연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성공적인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28 16:18
스타

K팝 기획자 나상천 제작, 뮤지컬 ‘까미난테’, 쇼케이스 성료

창작 뮤지컬 ‘까미난테(Caminante)’가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까미난테’는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스튜디오 그린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첫 무대를 선보였다.이번 공연은 대사 대부분을 뮤지컬 넘버 가사로 구성한 송스루 뮤지컬(Song Through Musical) 형식으로 진행됐다. 주인공 4인(로저, 도로시, 킴스, 준상)과 5명의 앙상블 배우는 17개의 넘버를 라이브 연주에 맞춰 선보이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특히 네 주인공의 각기 다른 드라마틱한 상황과 사연이 관객들을 울고 웃게 했다. 배우들의 뛰어난 가창력 또한 공연의 몰입도를 높이며 지루할 틈 없는 무대를 완성했다.작품명은 창작 초기 ‘까미네로’에서 ‘까미난테’로 변경됐다. 변경 이유에 대해 제작자 나상천 대표는 “‘여행자’라는 의미를 지닌 ‘까미난테’가 작품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담아낼 수 있다고 판단해 제목을 바꾸게 됐다”고 밝혔다.나상천 대표는 서울예술대학 극작과 출신으로, 1997년 희곡 ‘블랙박스’로 창작마을 희곡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2003년부터는 대중음악계로 활동 영역을 넓혀 그룹 걸스데이, 모모랜드, 가수 경서 등 아티스트 기획과 마케팅을 총괄했다.‘까미난테’는 나 대표가 극작가로서의 경력과 대중음악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결합한 새로운 시도다. 그는 극작 경험과 20여 년간 몸담은 대중음악 홍보·마케팅·제작 역량을 접목해 창작 뮤지컬 넘버 기획부터 마케팅 전략까지 제작 전반을 이끌고 있다.한편 ‘까미난테’는 2027년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28 10:58
스타

K팝 기획자 나상천 제작, 뮤지컬 ‘까미난테’ 쇼케이스 성료

창작 뮤지컬 ‘까미난테(Caminante)’가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까미난테’는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스튜디오 그린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첫 무대를 선보였다.이번 공연은 대사 대부분을 뮤지컬 넘버 가사로 구성한 송스루 뮤지컬(Song Through Musical) 형식으로 진행됐다. 주인공 4인(로저, 도로시, 킴스, 준상)과 5명의 앙상블 배우는 17개의 넘버를 라이브 연주에 맞춰 선보이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특히 네 주인공의 각기 다른 드라마틱한 상황과 사연이 관객들을 울고 웃게 했다. 배우들의 뛰어난 가창력 또한 공연의 몰입도를 높이며 지루할 틈 없는 무대를 완성했다.작품명은 창작 초기 ‘까미네로’에서 ‘까미난테’로 변경됐다. 변경 이유에 대해 제작자 나상천 대표는 “‘여행자’라는 의미를 지닌 ‘까미난테’가 작품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담아낼 수 있다고 판단해 제목을 바꾸게 됐다”고 밝혔다.나상천 대표는 서울예술대학 극작과 출신으로, 1997년 희곡 ‘블랙박스’로 창작마을 희곡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2003년부터는 대중음악계로 활동 영역을 넓혀 그룹 걸스데이, 모모랜드, 가수 경서 등 아티스트 기획과 마케팅을 총괄했다.‘까미난테’는 나 대표가 극작가로서의 경력과 대중음악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결합한 새로운 시도다. 그는 극작 경험과 20여 년간 몸담은 대중음악 홍보·마케팅·제작 역량을 접목해 창작 뮤지컬 넘버 기획부터 마케팅 전략까지 제작 전반을 이끌고 있다.한편 ‘까미난테’는 2027년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28 10:58
뮤직

태진아, 핫핑크 슈트+화이트 스카프…‘가시여인아’ 무대 장악

가수 태진아가 감성 무대로 안방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태진아는 26일 방송된 MBC ON ‘트롯챔피언’에 출연해 신곡 ‘가시여인아’ 무대를 선사했다. 그는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곡에 온전히 몰입, 떠나간 여인을 향한 그리움을 절절하게 풀어냈다.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감정선은 무대가 끝난 뒤에도 긴 여운을 남겼다.이날 태진아의 무대 의상 역시 눈길을 끌었다. 평소 원색 의상을 즐겨 입는 그는 핫핑크 슈트에 화이트 스카프를 매치해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가시여인아’ 활동에서 트레이드마크처럼 선보이고 있는 스카프 패션이 무대의 신선함을 배가시켰다는 반응이다.‘가시여인아’는 지난해 12월 발표된 신곡으로, 남기연 작곡가의 정통 트롯 선율과 한시윤 작사가의 서정적인 가사가 어우러진 정통 성인가요다. 떠나간 이를 ‘가시여인’이라는 상징적 이미지로 형상화해, 이별 후에도 지워지지 않는 사랑의 아픔을 담아냈다.한편 태진아는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가시여인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28 08:00
예능

박재정, 고음 뽑다 성대결절 근황 “전역 후 3개월 병원·학원 다녀” (‘더 시즌즈’)

가수 박재정이 성대결절을 회복한 근황을 이야기한다. 27일 방송되는 KBS2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에는 이영지, 박재정, 양파, 데이먼스 이어(Damons year)가 출연해 따뜻한 에너지를 담은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해 11월 전역한 박재정은 “3개월간 병원과 학원에서 트레이닝을 강행했다”며 히트곡 ‘헤어지자 말해요’ 고음을 소화하며 성대결절을 겪었던 근황을 털어놓는다. 또한 ‘더 시즌즈’ 무대에 열의를 보이면서 박재정은 군악중대 양악연주병으로 복무하며 갈고 닦은 트럼펫 연주부터 사비를 들여 10명의 콰이어를 섭외한 화려한 신곡 무대까지 아낌없이 선보인다. 이에 그치지 않고 박재정은 십센치에게 ‘푸시업 고음 대결’까지 제안하며 “간절하다. 제발 도와달라”고 호소한 것은 물론, 결국 무릎까지 꿇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박재정이 출연하는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은 이날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27 14:27
뮤직

황영웅 축제 무대 ‘D-1’…강진군청, 관객 1만 명 상향→안전 대책 마련

가수 황영웅의 강진청자축제 단독 무대를 단 하루 앞두고, 경호팀, 소속사, 그리고 강진군청이 긴밀한 협력에 나섰다고 27일 소속사가 밝혔다.오는 28일 오후 4시 30분 열리는 강진청자축제 무대의 관람 예상 인원이 당초 8천 명에서 최대 1만 명 이상으로 상향 조정됐다. 이에 따라 주최 측과 소속사, 경호팀, 강진군청은 긴급 안전 대책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재점검했다. 공연 당일에는 ‘경호 1단계’ 체계를 가동하고 경호 및 안전 인력을 대폭 증원 배치할 예정이다. 교통·주차 관리 역시 한층 강화해 안전을 최우선에 둔다는 방침이다.황영웅은 앞서 “이번 공연은 강진군민을 위한 축제인 만큼 군민이 주인공”이라며 성숙한 팬덤 문화를 강조했다. 그는 “물리적 거리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음의 거리”라며 지역 축제의 취지를 살리고 군민들에게 좌석을 우선 양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행사장에는 주최 측이 설치한 대형 LED 전광판이 마련돼 무대 인근이 아니더라도 공연의 열기를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팬들 또한 앞자리를 군민에게 양보하고 별도 구역에서 질서 있게 관람하기로 뜻을 모으며, 안전과 배려를 우선하는 관람 문화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공식 팬덤 ‘파라다이스’를 중심으로 대규모 방문이 예고되면서 지역 상권에도 활기가 감지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숙박·식음료·교통·관광 소비 등을 포함해 약 40억 원 규모의 지역 내 소비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된다. 현재 인근 숙박시설과 음식점 예약은 대부분 마감된 상태이며, 황영웅의 얼굴이 래핑된 관광버스 170여 대도 운행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황영웅은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월과 3월 사랑의열매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누적 3억 원 이상을 기부했으며, 대한적십자사 고액 기부자 모임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에도 이름을 올렸다. 팬들 역시 자발적인 기부 릴레이에 동참하며 의미를 더했다.황영웅은 강진축제 이후 12건이 넘는 행사 출연 제안을 받는 등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으며, 지상파 음악방송 출연 역시 현재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무대가 향후 행보에 어떤 전환점이 될지 주목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2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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