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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준, 23일(오늘) '뮤직뱅크' 출격...대기실 맛집 등극! 훈훈한 비주얼~
안성준이 음악 방송을 투어(?)하며 훈훈해진 비주얼을 뽐내, ‘음방 대기실 맛집’으로 등극할 기세다. 안성준은 지난 21일 MBC M ‘쇼! 챔피언’ 무대에 섰으며, 23일(오늘) 오후 5시 방송하는 KBS2 ‘뮤직뱅크’에 출격한다. 현재 신나는 트로트 곡 ‘쏜다’로 활동 중인 그는 각종 음악 방송 무대를 두루 섭렵하고 있으며, 화려한 의상과 갈수록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해 팬들의 마음을 저격 중이다. 실제로 안성준은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집은 물론 대기실에서도 식단 조절을 하고 있다. 현미밥과 고구마, 계란, 샐러드 위주로 식사를 챙기고 있으며 집에서는 식판, 대기실에서는 직접 준비해온 도시락으로 건강 관리를 하고 있다. 또한 틈날 때마다 계단 오르내리기를 하고, 쉬는 날에는 농구 등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 그 결과 안성준은 5kg 가량 체중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안성준의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 측은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지친 국민들에게 안성준이 조금이나마 기쁨과 흥을 안겨드리기 위해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다. 안성준 역시 지치지 않기 위해, 바쁜 와중에도 셀프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 국민 에너지송 ‘쏜다’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성준은 오는 26일(월)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반전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KDH엔터테인먼트
2021.07.23 08:56